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별 아닌 이별 (문단 편집) == 클리셰 == 만화나 애니의 [[엔딩]] [[클리셰]] 중 하나. 모든 사명을 마친 등장인물이 기나긴 잠에 빠지거나, 파괴된 세계를 복구하기 위해 세계 자체와 융합하거나, 스스로 악의 존재를 봉인하기 위한 봉인의 축이 되거나, 인간과 다른 고차원적 존재가 되거나 함으로서 연인 혹은 동료들과 이별하는 케이스. 떠나려 하는 인물이 어떤 형태로든 존재하고 있으며 완전히 죽은 것도, 멀리 떠나간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해도 예전 그대로의 그와는 두번 다시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상당한 여운과 안타까움을 준다. '''기억 속의 그'''를 더 이상 만날 수 없다는 것은 남겨진 이들에겐 죽음으로 인한 이별보다 더 가혹할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등장인물 중 누군가는 떠나려 하는 인물에게 가지 말라며 고집을 부리는 경우도 종종 있다.] 가끔 후일담이나 번외편에서 [[타다이마 오카에리|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이 경우는 역효과로 오히려 감동이 줄어드는 경우가 대다수. 이런 결말을 맞는 캐릭터들 중에서는 [[존재의 소멸]]로 인해서 이렇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단순히 존재만 소멸당하지 않고, 사라진 그 사람을 기억하고 있는 이가 한 명 이상 남아있다. 사실 저런 사람이 한명도 없다면 그것은 이별아닌 이별이라 부를 수 없기도 하다. [include(틀:스포일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